[ BOOK ] 6월의 추천 도서-느리게 더 느리게: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책을 읽다보면  토닥토닥 어깨를 두드려 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맞아 맞아...그렇치 그렇치...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아 맞다... 나는 또 잊고 있었네....하게 되는 책입니다. 

당신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만약에 ..쳇바퀴 도는 삶에 지쳐 있거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분들...그냥 삶이 무기력한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첫번째 강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행복한가?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날마다 고군분투한다. 복잡하고 냉정하게 돌아가는 사회 시스템에서 매일 최선을 다해 일하고,  더 좋은 지위와 더 많은 소득을 위해 오랜 친구와의 술자리도 외면한채 밥 먹듯 야근을 한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이것이 과연 당신이 원하던 인생인가? 내면의 진실한 목소리는 지금 당신에게 뭐라 말하고 있는가?    돈이 많을 수록 더 행복한 것일까?  “돈과 행복은 둘 다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핌수품으로, 절대 서로 대치되는 개념은 아니다”  돈은 식량과 주거지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재미 있는 점은 우리가 종종 목표와 수단을 혼동하고, 돈(수단)을 얻기 위해 행복(목표)를 희생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기대와 자신의 행복  인생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지 또한 스스로 발견하고 결정해야 한다.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지 않는,  혹은 아무런 흥미도 없는 길로 갈 필요는 없다.하지만 많은 사람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다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잃어 버리고,  길지 않은 인생을 헤매며 허비한다.이러한 인생에서 얻을 것은 그리 많지 않다.진정으로 풍성한 소득을 얻고 싶다면 타인의 목소리가 아닌,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겉이 화려하면 내면도 행복할까?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일하고, 단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을 추고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라.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한도 내에서 온 힘을 다해 자기 자신으로 살아라! ‘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은 아무리 훌륭하고, 화려해보 세월에 따라 빛바랜 옷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땅히 따라야 할 것은 겉모습이 아닌,  간절하게 행복을 바라는 내면의 목소리다. 완벽해야 행복한 것일까? “예전에 나는 존경 받는 교수가 되기 위해 학생 앞에서 늘 완벽하고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만 보이려 애썼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이 완전히  잘못된 방법임을 깨달았다. 이런 방법으로는 학생과 통할 수 없었고 오히려 잘못된 길을 제시할 뿐이었다.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  그게 바로 ‘완벽한 사람이 되는 길’이 었다.”  희로애락이 두루 있는 인생이야 말로 진정한 인생이다.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사랑스럽다. 자신의 부족함을 정면으로 대할 때, 인생은 비로소 아릅답고 완전해 진다.

두번째 강의. 완벽을 향한 추구, 행복을 가로막는 것은 누구인가?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 “태양을 바라보고 달려라. 그러면 그림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헬렌켈러-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일이 있다. 하나는 바꿀 수 있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바꿀 수 없는 일이다. 바꿀 수 없는 일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헛된 시도이며, 괴로움만 더해질 뿐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바꿀 수 없는 일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들을 찾은 뒤, 그것을 바꾸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먼저 부족한 자신을 인정하고, 단점에 집중하는 대신 장점을 찾아보다. 그렇게 찾아낸 장점은 진정한 자부심의 크나큰 자본이 될 것이다.      불완전한 나를 받아들이는 순간, 완벽한 세상이 열린다.   완벽을 향한 갈구가 커질수록 우리는 자신의 불완전한 부분을 자꾸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헬스클럽마다 사람이 넘쳐나고, 성형외과가 문정성시를  이루는 것이다.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인생은 절대 완벽할 수 없다. 꽃이 아무리 향기롭게 핀다 한들 언젠가는 지게 마련이고, 제비가 아무리  아름답게 춤을 춘다 한들 찬바람이 불면 남쪽으로 날아가야 하는 법이다.  지나친 자책은 금물! 작은 실수 정도는 용서하라. 워렛버핏은 실수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대처할까? “간단합니다. 저는 실수 자체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봤자 아무 도움도 되지 않기 때문이죠. 대신 실수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를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를 통해 더 많은 투자 철학을 얻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수확은 인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지금은 우수한 인재를 단번에 알아보는 안목을 갖추게 되었다고 자신합니다.” 본의 아니게 잘못을 했더라도 지나치게 자책에 빠지지 말라. 먼저 자책감에서 벗어나야 잘못을 고칠 수 있고,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맞이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필요는 없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고 싶다는 욕심은 그자체로 재앙이다. 그런 욕심에 사로잡히는 순간, 자신만의 개성과 특색을 잃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갇혀 허우적 거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최소한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와 일하는 방식만큼은 다른사람의 관점을 고려하기 전에 먼저 자기자신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면의 열정을 따르는 것이 행복이다. 내면의 열정을 따르라!  인생은 작은 불꽃만 있어도 얼마든지 환하고 생기있게 빛날 수 있다. 열정을 따라간 그 곳에서 당신은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

세번째 강의. 물질적 풍요와 행복의 상관관계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행복한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요건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희망을 갖는 것. 둘째는 할 일이 있는 것. 셋째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행복은 완전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물질이 부족해도 늘 행복하고, 누군가는 돈이 넘쳐나도 불행한 것이다.  지금, 자신의 행복관을 점검해 보자.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다.   ‘성공이 꽃이라면, 행복은 뿌리다’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면, 그의 인생은 꽃처럼 활짝 피어나 주변에 향기를 흩뿌린다. 그러나, 행복이라는  뿌리가 없는 성공은 아무리 대단한 것이라도 허무함과 외로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일적으로는 성공했어도 인생에서는 실패한사람이 되는 셈이다.    행복한 사람은 명예와 이익에 목숨 걸지 않는다.  스페인의 위대한 소설가이자 정치가인 이바녜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권리가 있다. 행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 가리라”사람 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 무언가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만, 혹은 대통령이 되어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삶을 선택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야 말로 행복이다.  장점을 발휘해서 행복감을 높여라. 러시아의 대문호 투르게네프는 말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천천히 산책을 즐기며 길가에 핀 꽃들을 어루만지는 때다 “ 더 멀리, 더 오래 걷고 싶다면 발에 맞는 편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그런데 편한 신발이 꼭 가장 예쁜 신발은 아닐 수 도 있다.  만약 무조건 예쁘고 화려한 신발만 탐내고 고집한다면 결국 발을 상하게 만들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은 신발이지만, 내가 느끼는 것은 발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신발보다는 발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간과 한다. 우리는 종종 빨리 목적지에 도달하겠다는 조급함 때문에 과정 자체를 즐기지 못한다. 또한 명예와 재물이 있어야만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생각에 권력과 돈을 좆는 데 시간을 몽땅 쏟아 붓는다. 하지만 이것들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에게 의미있고 또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일을 찾아야 한다.또한 스스로 가치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를 추구하는 동시에 그 과저을 즐기고 누리는 법도 배워야 한다. 부유함의 정의를 다시 내려라. “재물이란 몸 밖의 것이라 살아서 가져오지 못하고, 죽어서 가져가지 못한다. 그러니 내 한 몸 편하고 마음이 안정되는 것 만큼 귀한 일이  또 어디 있으랴”  부유함은 결코 돈으로 가늠할 수 없다.  가난함도, 부유함도 모두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네번째 강의. 부정적 감정의 긍정적 효과

부정적 감정이 없어야 행복한 것은 아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불쾌한 일을 겪는다. 일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우울할 때가 온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과 싸우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애써 그 감정을 부정하다가 오히려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길 수 있다. 그보다는 이런일이 왜 생겼고 어떻게 발전된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되돌아 보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 그렇게 하고나면, 자신을 우울하게 만든일이 실은 대수롭지 않고, 또한 금방 지나가리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부정적 감정의 노예가 되지말자.   어느 부인이 말했다. “ 난 정말 불행해요. 남편이 자주 출장을 가서 집을 비우거든요”  어느 엄마가 말했다. “ 아이가 제말을 전혀 듣지 않아요. 정말 화가나요!”  어느 남자가 말했다. “ 직장상사가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서 기분이 우울해요”  어느 젊은이가 가게에서 나오며 투덜댔다. “ 이 가게 사장은 너무 불친절해! 짜증이 나 죽겠어!”  이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의 기분을 다스릴 수 있는 열쇠를 다른 사람의 손에 쥐어 줬다는 점이다.    가끔 화를 내거나 불쾌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도 괜찮다. 오히려 아무런 감정도 보이지 않는 사람이 더 위험하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게 스스로를 제어할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의 ‘행복의 열쇠’는 어디 있는가? 아직도 다른 사람의 손에 있는가?  속히 그 열쇠를 찾아와 당신 손으로  꼭 움켜쥐어라!.    분노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제어하는 것 !  인생을 살다보면 원치 않은 일도 일어나고 자신이 미처 알지 못한 문제도 닥치며 혼란스럽고 괴로운 순간도 온다. 반대로 내가 원하는 일, 바라던 것, 행복한 순간 역시 온다. 하지만 어떤 순간에도 경검하고 진실한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평안함을 찾을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인생은 분노와 다툼, 질투와 원망, 미움과 분쟁 속에 가라앉고 말것이다.  고독은 나 자신과 친해질 가장 좋은 기회다. 시끄럽고 요란 한 것은 삶의 진짜 모습이 아니다. 요란함 뒤에는 항상 고독이 숨어 있다. 고독을 즐기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비로소 이 세상의 수많은 소음과 유혹에서 벗어나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러니 고독을 즐겨라! 그 안에서 예상치 못한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만날 것이다. 행동은 두려움을 이긴다. 세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행동은 가장 강력한 설득력이다. 만약 오늘을 가장 설득력 있는 행동으로 시작한다면 내일은 가장 설득력 있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실제적인 행동으로 내면의 두려움을 이길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마음의 안정을 얻게 된다.

다번째 강의. 느린걸음으로 행복을 지켜라.

느린걸음을 즐겨라.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오직 성공할 때만 기쁨을 느낀다는 점이다. 그들은 과정의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행복은 산 정상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다. 인생은 길다.  그러니 천천히 걸어도 괜찮다. 천천히 걸으면서 인생의 풍경을 마음껏 즐기자.    휴식은 더 멀리 가기 위한 것 .   우리가 아무리 촘촘하게 계획을 세우고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예상치 못한 일이 터지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어차피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 가끔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피곤한 나 자신에 휴식을 선물하자.    내 영혼이 따라올 수 있도록 천천히 걸어라.  “행복은 죽을 힘을 다해 산 정상을 정복하는 것도, 산 아래에서 우왕좌왕 헤메는 것도 아니다.  정상을 향해 가는 과정 중에 얻을 수 있는  모든 경험과 느낌이 바로 행복의 본질이다.”  영혼은 우리 생명의 근원이기에 영혼을 놓친 인생은 생명없는 인생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바쁘기만 한 생활 속에서 느끼는 행복은 진짜 행복이 아니다. 속도를 늦추고 자신의 영혼과 보조를 맞춰 걷는 데서 진정한 행복이 피어난다.    단순할수록 행복하다.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지혜다.  전혀 소망이 없을 때나 아무 결실도 얻지 못할 것이 확실할 때는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부차적인 것, 지엽적인 것, 넘치는 것도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그래야 단순하고도 명료한 행복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여섯번째 강의. 일에 대한 편견을 바꿔라.

일은 짐이 아닌 선물이다 .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관점의 전환이다.  일이 업보가 아니라 선물로 보이는 순간, 일 자체가 소중해질 뿐만 아니라  그것을 통해 행복을 얻게 된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다.   행복은 종종 모호한 형태로 나타나서 우리를 향해 참을성 있게 단비를 뿌린다.  그래서 한꺼번에 너무 많은 행복을 바라서는 안된다. 그랬다가는 오히려 행복이 도망가고 만다. 행복이 너무 빨리 흘러가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서두르지 말고 고요한 마음으로 행복의 정수를 맛보라.

일곱번째 강의. 나를 행복하게 만들 의미 있는 목표를 세워라.

돈이 목표가 된 인생.  “인생에는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돈을 벌겠다는 것은 가장 나쁜 목표다.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재산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재산도 보고, 좁은 의미의 재물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재물을 추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심장을 뛰게 하는 목표를 세워라. 목표는 반드시 손에 잡힐 듯 분명하고 실현 가능해야 한다.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고려해서 인생 목표를 세우라. 남과 자신을 비교해가며 허황되고 그럴싸한 목표를 세우지 말라.  헛된 꿈을 좇는 것만큼 인생을 낭비하는 일도 없다.적당  하고 합리적인 목표는 우리를 더 멀리, 더 오래가게 된다.    두마리 토끼를 쫓으면 결국 모두 놓친다.  두가지 이상의 목표를 모두 완벽하게 이루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한 번에 한 개의 의자만 선택할 때, 우리는 비로소 능력과 재능을 최대한으로  펼칠 수 있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결국 넘어지고 만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한번에 한 걸음씩 기적을 이루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모튼 헌트(Morton Hunt)는 성공하는 인생의 비결을 ‘ 전체를 수많은 작은 부분으로 세세하게 나누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걸음은 얼핏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꾸준히 sooele다 보면 결국에는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반면 멈춰 서 있으면 영원히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지금 그 한 걸음을 내딛어라!

여덟번째 강의. 자신을 믿어야 행복해진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   살다보면 자신감이 꼭 필요할 때가 있다. 그 순간에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모습이 바뀐다. 이렇듯 자신감은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열쇠이며, 때로 상상하지도 못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엄청난 힘이다. 남이 자신을 믿어주기를 바라기 전에 먼저 스스로 자신을 믿어주자.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남에게 의지하거나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직 자신의 힘과 노력에 의지하는 것은 성공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다. 그렇기에 자기 자신을 믿지  않는 다는 것은 자신을 배신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비록 당장은 수많은 곤경과 문제에 처해 있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만은 지켜야 한다.  또한 자신에게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  “실패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실패할 확률을 낮추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착수하기 전에 반드시 ‘나는 실패할 것이다’란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소극적이고 불길한 ‘예감’이 현실화 되기 십상이다.  자신을 실패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흉은 일 자체가 아니라 마음에 품은 두려움이다.     행복의 가장 큰 적, 자기비하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자기자신을 바꾸면 된다. 우리는 언제나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매일 자신의 마음에 밝은 빛을 비춤으로써  자기 비하의 음울한 그림자를 몰아 내야 한다. 자기 비하에 빠지면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잘못된 자아상을 형성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 무이한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거나 남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자기비하의 원인을 찾아라 .  자기비하의 원인 : 비교의식/결점및 약점/ 실패경험및 좌절  자기비하 극복법 : 긍정적인 심리암시를 활용하라. /’작은목표’에서 부터 시작하라 / 지나친 욕심을 버려라

아홉번째 강의. 생각이 감정을 결정한다.

불행하다는 생각이 불행을 불러 들인다 .   많은 사람이 살면서 불행을 만난 이후에도 여전히 행복하게 살아간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기만을 바라면 인생은 오히려 끝없는 불만족과  부정적 감정에 빠져 버린다. 그래서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나느냐’ 보다는 ‘어떻게 고통을 대하느냐’가 중요하다. 나 자신에게 행복의 주문을 걸어라.    “가끔은 나도 즐겁지 않을 때가 있다. 당연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사람이기 때문이다.” 줄곧 순탄하기만 한 인생은 없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고통과 상처, 괴로움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여전히 부정적인 면이 아닌 긍정적인 면에 집중할 때, 인생은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운다.     상상으로 멋진 현실을 창조하라.  근대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는 말했다.  “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 때, 즐거움을 되찾는 유일한 방법은 먼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마치 이미 즐겁다는 듯이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나 자신의 즐거움을 퇴색시키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머리끝까지 화가 나는 순간에도 자신이 가장 아끼고 필요로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구분한다.  아무리 잘가꾼 화단도 자녀보다 소중할 수 없고, 한순간의 자존심보다 평생의 안정과 행복이 훨씬 더 중요하다.  우리는 그 어떤 순간에도 우선순위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누구나 겪는 사소한 일 때문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    환경을 바꿀 수 없어도 기분은 선택할 수 있다.  “사람은 현상 자체보다 현상을 보는 시각에 더 영향을 받는다.”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이다. 그의 말대로 세상에 ‘재수없는’일은 없다.  다만 ‘재수없는’ 기분이 있을 뿐이다.

열번째 강의. 행복은 바른 비교에서 시작된다.

다른 사람이 더 행복해 보이는 이유  비교와 부러움은 인간의 공통된 심리이다. 그래서 지금 자신이 가진 것을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갖지 못한 것을 탐낸다. 톨스토이는 말했다. “ 행복한 가정은 전부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 사람이 사는 모습은 모두 엇비슷하다. 그럼에도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가 많은 까닭은 자신의 불행만 크게 확대해서 보기 때문이다. 내가 남을 부러워 하는 만큼 누군가는 나를 부러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위를 향한 비교와 아래를 향한 비교  “행복은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샤하르가 말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란 무엇일까? 아마도 균형잡힌 비교의식 아닐까? 위를 향한 비교와 아래를 향한 비교를 적절히 병행할 때 우리는 겸손과 도전의식, 자족할 줄 아는 마음과 지나치게 욕심 부리지 않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나 자신의 과거와 비교하라.  중국의 작가이자 방송진행자인 러지아가 말했다. “ 비교의식은 고통의 근원이다. 그럼에도 비교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과거를 비교 대상으로 삼는 것이 유일한 해결 방법이다. 세로로 비교하지 말고 가로로 비교하라. 자신의 상황이 과거에 비해  열배 이상 좋아졌어도 현재 다른 사람의 상황이 자신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순간 행복은 갑자기 사라지고 만다. 남이 어떠하든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그저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기만 하면된다.”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사랑하고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모 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열번째 강의. 행복은 바른 비교에서 시작된다.

다른 사람이 더 행복해 보이는 이유  비교와 부러움은 인간의 공통된 심리이다. 그래서 지금 자신이 가진 것을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갖지 못한 것을 탐낸다. 톨스토이는 말했다. “ 행복한 가정은 전부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 사람이 사는 모습은 모두 엇비슷하다. 그럼에도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가 많은 까닭은 자신의 불행만 크게 확대해서 보기 때문이다. 내가 남을 부러워 하는 만큼 누군가는 나를 부러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위를 향한 비교와 아래를 향한 비교  “행복은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샤하르가 말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란 무엇일까? 아마도 균형잡힌 비교의식 아닐까? 위를 향한 비교와 아래를 향한 비교를 적절히 병행할 때 우리는 겸손과 도전의식, 자족할 줄 아는 마음과 지나치게 욕심 부리지 않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나 자신의 과거와 비교하라.  중국의 작가이자 방송진행자인 러지아가 말했다. “ 비교의식은 고통의 근원이다. 그럼에도 비교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과거를 비교 대상으로 삼는 것이 유일한 해결 방법이다. 세로로 비교하지 말고 가로로 비교하라. 자신의 상황이 과거에 비해  열배 이상 좋아졌어도 현재 다른 사람의 상황이 자신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순간 행복은 갑자기 사라지고 만다. 남이 어떠하든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그저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기만 하면된다.”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사랑하고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모 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열두번째 강의. 기쁨을 나눌 친구가 있어야 진짜 행복이다.

나눔이 없는 인생은 그 자체로 징벌이다.  환경운동가이자 해양생물학자인 레이첼 카슨은 나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좋은 커피도 친구와 마셔야 향기롭고 좋은 기회도 친구와 나눠야  기쁘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지구를 다른 생명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 인생에는 나눔이 필요하다.    인생을 감옥으로 만드는 편협함.  마음이 넓으면 만물을 품을 수 있지만 마음이 좁으면 모래 한톨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이기심과 편협함은 인생을 폐쇄적이고  외로운 감옥으로 만드는 가장 큰 원흉이다.    좋은친구가 많을 수록 더 행복해진다.   인생은 기나긴 여행이다. 좋은친구가 없다면 이 여행은 굉장히 쓸쓸하고 고독할 것이다. 친구는 맑은 차와 같다. 비록 맛은 담백하지만 진한 향이 오래도록 남아 있는 그런 차 말이다. 또한 친구는 오래된 술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향과 맛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친구는 수만큼 우리 인생에는 감동이 늘어간다. 그래서 친구는 각박한 이 세상을 꿋꿋이 살아갈 힘이다.    베푸는 기뿜, 나누는 행복    이기심과 인색이 친구를 남으로 만든다.

열세번째 강의. 자선은 행복의 뿌리다.

자선,행복을 얻는 비밀.  '자선과 구제는 단순히 동정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요,의무이며, 최고의 투자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이 되라.  "타인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질 줄 알고 언제나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반드시 더 큰 행복을 얻게 된다."  타인을 돕는 것은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가장 큰 미덕이며, 이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비밀이다. 기꺼이 타인을 도울 마음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측은지심을 수시로 표현하라.  위로는 제 때 해야 한다 시기를 놓치면 자칫 괜한 생색내기로 전락할 수 있다. 또한 위로 한답시고 시시비비를 논했다가는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방법 때문에 측은지심에서 비롯된 위로가 의미를 잃고 외려 상대방의 상처를 들쑤시게 된다면 안하는 것만 못하지  않겠는가, 위로도 상대방의 상황과 감정 상태를 살펴가며 할 줄 알아야 한다.            행운은 사랑의 마음이 주는 선물이다.     보답을 바라지 않고 베풀 때 더 큰 보답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