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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0일 화요일

[뉴스기사] 고재도 “나만의 오픈소스 기술 만들고파"

KT 광화문 프로젝트를 하면서 우연찮게 "고재도" 매니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생소한 스크립트인 AngularJS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진행 했었습니다.

생소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이거 어디다 쓰겠어?","불편하네~" 등등

불만섞인 얘기들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고재도" 매니져는 UI에 반영되어야 할

많은 부분을 개발자들에게 하나 하나 Support해주고 자신만의 레퍼런스를 만들어

갔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정말 부럽기만 했습니다.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AngularJ를 이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적용 시킴과

동시에 레퍼런스 구축. 정말이지 옆에 붙어서 더 배우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짧은 기간

5개월 동안만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처음에 생소하기는 했지만, 막상 프로젝트 중간에 AngularJS를 장점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향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AngularJS를 언제나 써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AngularJS를 공부하게 되었고

http://webframeworks.kr/http://egov.angularjs.or.kr/doc/#!/home 에 가서

"고재도" 매니져가 기재한 내용도 하나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좀 더 많은 공부를 위해

AngularJS의 바이블 격인 https://angularjs.org/ 도 많이 참고를 했습니다.

현재 Front-End 개발을 할 때 AngularJS를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 정도로

재밌고 개발 시간 단축도 많이 됩니다.

최근 1년간 "고재도" 매니져의 행보를 Google+나 기타 블로거 등에서 소식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WEB COMPONENT 세미나부터 GDG행사에서의 발표, AngularJS

책 발간, 크로미엄 등등 많은 행보를 보아왔습니다. 비록 같은 곳에서 개발을 하거나

KT 프로젝트 이후로 별도로 만나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고재도" 매니져의 앞날을 위해

옆에서 응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표준프레임워크 소스코드 접근 권한을 갖고 프로젝트 수행을 주로 수행하는 리더(커미터)

4기인 "고재도" 매니져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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